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음...의정부에서 산다는 언니...
>
>8월 24일 화엄사 코재에서 만나...세석산장까지 함께 했던 언니..
>
>첫 산행을 언니와 함께 해서...더 즐거웠고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
>첫만남이..그 산이었듯이...두번째 만남도 그곳에서 이뤄 지리라..믿어요..
>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
은숙씨, 안녕하세요?
올린 글 보고 깜짝 반가웠는데...인사가 늦었습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냈는지???
화엄사골 절집 모기들에게 육보시 거하게 하고  치밭목을 뒤로 하던 날, 진주는 여름과 일별하는 비로 몸살을 앓고 있었지요.
그렇게 한달을 훌쩍 넘겼네요.
혼자하는 산행에 익숙한 탓에 곁을 주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더더욱 보호색을 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 둘  들려오는 단풍소식에 마음은 어느새 세석 별밭에 가 있는데...마음 뿐이네요.
모쪽록 건강하구요.
은숙씨, 다음 산행땐 힘들어도 식사 꼭 챙기구요.
왜냐하면...체력은 국력이니까 ^^
반가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7
29 [re] 별 . . . * / 화가 김형권 1 疊疊山中 2004.06.01 2127
28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싱클레어 2001.10.31 2126
27 갈때는 혼자였지만, 올때는 추억을 주었던 지리산 7 유성우 2003.08.26 2124
26 산에서 만난 여러가지 2 낙남의산 2003.07.17 2098
25 [re] 가슴에 기억되는 지리산 사람이 있다면.. 1 신용섭 2003.12.27 2085
24 바람 속을 지나다. 6 解然 2003.02.05 2076
23 계곡산장운연하셨던상희씨보세요~~!! 김막례 2002.07.28 2073
22 "벽소령 솔빛 울음" / 詩 오영희 11 疊疊山中 2004.06.20 2072
21 또 가고 싶다 4 느린걸음 2004.11.12 2056
20 별 . . . * 2 疊疊山中 2004.06.01 2043
19 그 강물 ! 4주년의 회고... 2 섬호정 2004.07.14 2042
18 시와 함께 하는 지리산 7 막사발 2004.11.09 2024
17 나의 변명~고사목 9 막사발 2004.11.12 2021
16 전역하면 꼭 가야쥐~~~~ 6 김희득 2004.08.26 2001
15 해야할 숙제같은....... 2 운해 2003.09.20 1957
14 그리움이 꽃이 피면........ 3 산에들에 2003.01.29 1955
13 오늘을 살고 있다..... 산에들에 2003.01.22 1950
12 [re] 그 연하천 지기... 미친 智異낭자 2002.10.18 1946
11 그리움... 오차 2002.08.30 1944
10 반가웠습니다. 16 file 솔메 2004.06.21 18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