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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쓰놓고 보니 이외수님의 장대와 같이 되어 버려서
좀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이보다 더 좋은 시작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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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날
그 장엄하고 위엄있는 지리를 보셨으니...
예.. '아름다운 고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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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명도 그리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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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뭔지 시와 그림과 잘 조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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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통 저도 같이하고싶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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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소니 v1 동호회 가시면 플래쉬 프로그램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람니다 아니면 chin9.net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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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같으신 여러님들
안녕하신지요 지리산 같은 일요일 되십시오
김현거사님 음악은 조수미의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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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지않는 세월을 한자리에서 묵묵히 지리산을 지키며 삶과 죽음을그냥 그렇게 무심으로 바라보았을 고사목들 그랬다 지리산은 처음부터무심했으며 그저 그럴 뿐이었다 의미부여는 단지 인간의몫일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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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7 |
49 |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 15 | 하이디 | 2004.09.19 | 2654 |
48 | 물(人)좋은 지리산(13) - 궁극(窮極)의 등산화(下) 9 | 疊疊山中 | 2004.09.22 | 2644 |
47 | 가을풍경이 그립습니다... 11 | 하이디 | 2004.09.22 | 2443 |
46 | 고마운 분 찾습니다.(9월27일 아침 지갑찾아주신분) 5 | 억새 | 2004.10.04 | 7224 |
45 |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10 | 쉴만한 물가 | 2004.10.07 | 3207 |
44 | 시와 함께 하는 지리산 7 | 막사발 | 2004.11.09 | 2024 |
43 |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불놀이 7 | 막사발 | 2004.11.11 | 2344 |
» | 나의 변명~고사목 9 | 막사발 | 2004.11.12 | 2021 |
41 | 또 가고 싶다 4 | 느린걸음 | 2004.11.12 | 2056 |
40 | 눈물의 의미~지리산 일출 7 | 막사발 | 2004.11.13 | 2784 |
39 | 다시찾은 지리산 3 | 다볕 | 2004.11.15 | 2383 |
38 | 회남재 옛길 5 | 쉴만한 물가 | 2004.11.25 | 2302 |
37 | 추억의 오버랩... 14 | 편한세상 | 2004.12.01 | 2828 |
36 | 추억의 오버랩...(2) 10 | 아낙네 | 2004.12.03 | 2879 |
35 | 추억의 오버랩...(4) 11 | 허허바다 | 2004.12.04 | 2772 |
34 | 추억의 오버랩...(5) 10 | 不倒翁 | 2004.12.04 | 2780 |
33 | 추억의 오버랩(6).. 10 | 해성 | 2004.12.10 | 3911 |
32 | 그 산, 지리산 3 | 내 마음의 동경 | 2004.12.18 | 3983 |
31 | 중국에서 지리산을 그리며 2 | 유종훈 | 2004.12.18 | 3330 |
30 | 딸아, 지리산에서 사랑을 보았노라 말하자 5 | 막사발 | 2005.02.12 | 4591 |
1 지리산전체의 감상
2 석양
3 고사목
4 일출
5 운해
이렇게 다섯편은 쓰겠다 마음먹었지요
이제 그럭저럭 세편이 되었네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이런 흥을 제게 준 지리산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