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더불어 사는 지리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오래도록 기억되시거나
마음 한켠 잔잔한 울림이 되셨던 분 계시다면..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특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소박한 지리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물론, 누구나 소박함 속에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박하지만 ^^ 나름의 특별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분의 일상을 통해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함께
소박하고 정겨운 남도 사람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