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6 01:11
한수내야~한수내야~(진로님 글에서)
조회 수 1823 댓글 4
- ?
-
?
따뜻한 정이 한수내로 흐르니
허름한 교실도 좋았습니다.
쉼없이 내리는 비도
산 초록에 걸린 춤추는 하얀너울도
한폭의 그림속에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있게한 오브넷에 감사드릴뿐입니다. -
?
조만간 진로님을 대동하고 슬기난님이 올랐던 코스로
인휴대에 가봐야 겠습니다. -
?
한수내야~ 한수내야~!
읽고 또 읽어도 진로님의 글에선
섬진강 향기와 지리산 운기가 넘칩니다
운영자님이시여~!
오브넷 마당에 진로님의 시문학 공간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어느 비오는날 유리창을 닦으며 한 생각 떠 올렸습니다.
한수내야~ 늘 읊으며 그 계곡의 아침을 떠 올리는 근자의 일편상...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7 |
| 89 | 수고했다... 13 | yalu | 2004.01.02 | 2372 |
| 88 | 지리산과의 첫 인연 - 하중훈련 11 | 지리1915 | 2004.01.17 | 2863 |
| 87 |
그려~ 전국의 노처녀 노총각 다 모여.
5
|
들꽃 | 2004.01.30 | 2932 |
| 86 | 인디언님과의 첫 만남.. 두번째 만남...그리고... 5 | 달 | 2004.02.03 | 2564 |
| 85 | 碧宵寒月을 아시나요? 1 | 벽소령 | 2004.02.26 | 2325 |
| 84 | 나의 꿈 지리산 4 | 바람꽃 | 2004.02.28 | 2932 |
| 83 |
그리움에....
7
|
들꽃 | 2004.04.02 | 2548 |
| 82 | 물(人) 좋은 지리산 (1) 4 | 疊疊山中 | 2004.05.28 | 2162 |
| 81 | 예전에는... 4 | 예전에 | 2004.05.31 | 2150 |
| 80 | [re] 별 . . . * / 화가 김형권 1 | 疊疊山中 | 2004.06.01 | 2127 |
| 79 | 별 . . . * 2 | 疊疊山中 | 2004.06.01 | 2043 |
| 78 | 물(人)좋은 지리산(2) - 생선회 5 | 疊疊山中 | 2004.06.02 | 5097 |
| 77 | 추억의 오버랩 (진민) 15 | 진민 | 2004.06.09 | 2224 |
| 76 | 물(人)좋은 지리산(3) - 자랑스러운 “포터” 6 | 疊疊山中 | 2004.06.14 | 2142 |
| 75 | 물(人)좋은 지리산(4) - 오브넷 가족들 모임 15 | 疊疊山中 | 2004.06.20 | 2553 |
| 74 | "벽소령 솔빛 울음" / 詩 오영희 11 | 疊疊山中 | 2004.06.20 | 2072 |
| 73 | 예... 시인의 마을이었죠 ^^* 18 | 허허바다 | 2004.06.20 | 2364 |
| 72 | 늦은 도착 보고입니다. ^^* 24 | 부도옹 | 2004.06.20 | 2232 |
| 71 |
반가웠습니다.
16
|
솔메 | 2004.06.21 | 1890 |
| 70 | 우중(雨中)속의 호사(豪奢) 20 | 편한세상 | 2004.06.21 | 2416 |
한수내 억겁수에 잠 못들던 송정폐교.../
뻥 뚫린 창문으로 스며 들던 빗소리/
지금껏 귓전에 맴돕니다/
그 사랑방 숨소리 모으던 님들은 어떠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