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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쓰놓고 보니 이외수님의 장대와 같이 되어 버려서
좀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이보다 더 좋은 시작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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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날
그 장엄하고 위엄있는 지리를 보셨으니...
예.. '아름다운 고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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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명도 그리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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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뭔지 시와 그림과 잘 조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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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통 저도 같이하고싶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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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소니 v1 동호회 가시면 플래쉬 프로그램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람니다 아니면 chin9.net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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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같으신 여러님들
안녕하신지요 지리산 같은 일요일 되십시오
김현거사님 음악은 조수미의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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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지않는 세월을 한자리에서 묵묵히 지리산을 지키며 삶과 죽음을그냥 그렇게 무심으로 바라보았을 고사목들 그랬다 지리산은 처음부터무심했으며 그저 그럴 뿐이었다 의미부여는 단지 인간의몫일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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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지리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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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1.09.15 | 9607 |
| 109 | 80년대 지리산 엄천골 여학생의 등교하기 2 | 유키 | 2010.04.30 | 3233 |
| 108 |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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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 2004.10.07 | 3207 |
| 107 | 연하천에서 선녀를 만났다~!??? 4 | 아영호 | 2003.07.23 | 3179 |
| 106 | 물(人)좋은 지리산(12) - 궁극(窮極)의 등산화(中) 7 | 疊疊山中 | 2004.07.28 | 3146 |
| 105 | [re] 보고 싶고...고마웠다고 말 한 마디 못한 언니.. | 오은주 | 2001.10.03 | 3141 |
| 104 | 물(人)좋은 지리산(10) - 여 선생님 8 | 疊疊山中 | 2004.07.17 | 3029 |
| 103 | 게시판 변경하였습니다. | 운영자 | 2001.09.15 | 2993 |
| 102 |
언제 또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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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율 | 2001.09.24 | 2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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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리산 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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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 2013.06.21 | 2982 |
| 100 | 물(人)좋은 지리산(8) - (종)밥 짓는 여인 6 | 疊疊山中 | 2004.07.04 | 2975 |
| 99 | 물(人)좋은 지리산(11) - 궁극(窮極)의 등산화(上) 3 | 疊疊山中 | 2004.07.23 | 2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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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전국의 노처녀 노총각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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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2004.01.30 | 2932 |
| 97 | 나의 꿈 지리산 4 | 바람꽃 | 2004.02.28 | 2932 |
| 96 | 향적봉 허의준 할아버지. | 김명희 | 2001.09.26 | 2924 |
| 95 | 지리의 추억 | 청솔지기 | 2011.08.01 | 2924 |
| 94 | 추억의 오버랩...(2) 10 | 아낙네 | 2004.12.03 | 2879 |
| 93 | 지리산과의 첫 인연 - 하중훈련 11 | 지리1915 | 2004.01.17 | 2863 |
| 92 | 억새바다에서 만난 지리산 10 | 해연 | 2003.10.29 | 2861 |
| 91 | 추억의 오버랩... 14 | 편한세상 | 2004.12.01 | 2828 |
| 90 | 잠들지 않는 산의 연인들이여! | 배태완 | 2001.10.10 | 2824 |
1 지리산전체의 감상
2 석양
3 고사목
4 일출
5 운해
이렇게 다섯편은 쓰겠다 마음먹었지요
이제 그럭저럭 세편이 되었네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이런 흥을 제게 준 지리산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