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여름,
지리산 뱀사골 말만 듣고 인월을 거쳐 반선에 이르러
산행은 생각도 못하고 계곡에서 머무는데
대학 다니며 클래식기타를 배웠던 사촌동생이
은은하게 들려주던 선율을 잊지못한다.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아람브라궁전의 추억'.........
지리산 뱀사골 말만 듣고 인월을 거쳐 반선에 이르러
산행은 생각도 못하고 계곡에서 머무는데
대학 다니며 클래식기타를 배웠던 사촌동생이
은은하게 들려주던 선율을 잊지못한다.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아람브라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