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은 분명 평사리 악양 들판인데...
두번째 사진은 음...

구례 토지면의
문수계곡 들어가는 길 도중에 있는 중대마을 같기도 헌디....

네 솔메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초입부 인 것 같습니다.

위에있는 사진은 최참판댁 가는 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찍은 악양뜰과 섬진강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사진은 저의 고향마을이 있는 악양 약수장이라는 곳인데 왼쪽 삼각형의 봉우리가 시루봉이고 오른쪽 사진 짤려나간 부분이 회남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아래쪽 사진 왼쪽이 성제봉(형제봉)이 있습니다.

평사리 고소산성에서나 최참판댁에서 바라다보는 섬진강 구비 악양들판은 명품이 되었군요

아! 그렇군요...
물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운 고향이네요.......
아래것은 저도 잘...^^

윗사진을보니 언제인가 여름날
영호남화합의~~~때 참사가 생각나서 슬퍼집니다
그래도 우리의 마음의고향은 아름답습니다

맞습니다..고소산성에서 내려다본 섬진강과 악양면의 들판이군여..
형제봉(=성제봉)가는 산길에서 뒤돌아보면 이 광경을 볼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 뒤편에 유유히 흐르는 강은 섬진강 이네여..

쉴만한 물가님 고향산천을 사진에 참 잘 담으셨네요ㅠ그립게 봅니다.
악양은 골골이 깊고도 여러 골이라서 옛부터 부자고을이엇다지요. 정수사 찾아 답사가는 길에 고대,낙노국 시절의 회의터, 감옥터, 보던 일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