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2 10:40
딸아, 지리산에서 사랑을 보았노라 말하자
조회 수 459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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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발"의 딸이면- 막접시? 종지? 보시기?
근데 이런 말 해서는 안 되는줄 아는데(난 정말 솔직한 게 탈이야)- 진짜 닮았다. XX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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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들과 함께 산에오르시는 분들을보면 눈물이날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세상에 어떤것이 이보다 아름다울수가있을까요 올리신 사진들 아름다음의 극치였으며 정말감동적이었습니다.(아부아님) 어떤마음을가지신분이기에 이렇게살수있을까하는 부러움과 약간의 시셈도나네요 앞으로도 이런모습 따듯한마음 계속볼수있어으면 합니다 .정서라는것은 교육보다는 환경이 만든다는것을 실감합니다 .존경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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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다운 정경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사람들.......
지리산은 참 좋은 곳이군요
가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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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겨울 지리산에 꼭 가보고 싶어 지는군요...
저도 소복이 쌓인 눈밭에 누워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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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딸 기가 막히더군요 이일을 우짜나...산에는 처음 데리고 왔거든요....그리고 부터 정말 지리산 구름처름 울었다 웃었다 짜쯩내었다
노래불렀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연출하더군요 ㅋㅋㅋ
하산 길에서는 저보다 더 신이나 펄펄 날라 내려 왔습니다
설날 잘 보내셨지요 여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