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진속에서나 가볼 수 있는 뱀사골 산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작년 10월에 찍은 사진 입니다. 찍을 당시엔 폐쇄가 될줄 모르고 찍었는데 이젠 볼수가 없게 되었군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몰래 보고만 나가다가 이렇게 흔적을 남김니다. ^^
화엄사에서 올라 반야봉에 들린다면 반드시 뱀사골산장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06년도 7월에 삼도봉에 들려 뱀사골 긴 계곡으로
하산 도중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곳이니
저와의 인연은 거기 까지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