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웅석봉엘 다녀왔습니다. 8월초 인월 덕두봉부터 밤머리재까지 이어진 태극종주를 하면서 두고 온 그곳이 내내 아쉬웠는데...
이번엔 성삼재부터 시작해 웅석봉으로 산행을 마감하였습니다. 황금빛을 연신 쏟아내던 그곳의 억새와 천왕봉 너머로 사라지는 석양이 슬프고 우울한 저녁이었습니다.
바래봉과 서북릉 0
키나발루 0
웅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0
만복대 억새 능선 0
천왕봉과 중봉 0
형제봉 부근에서 본 구름과 소나무. 0
야생화.. 1
소철같이 생긴.. 1
화엄사 앞 산채정식 0
작은고리봉 0
이름미상. 1
들국화와.. 0
푸른 보라색의 0
분홍색 꽃 0
노랑색 야생화 0
돌쩌귀가 활짝 피었는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