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daum카페'지리산 이야기'의 정기답사시에 들렸던
'안內源마을' 뒷 언덕위에
무성한 잡초속에 남아있던 가장 오래되고 퇴락한 집입니다.
지붕은 함석을 이었으나
주요골조는 '귀틀집'(통나무를 수평으로 90도 엇갈리게 괴어올려 흙을 바른 벽체구조)의 형태이고,
예전의 관련사진 자료와 집의 위치, 형태로 보아
흔히 지리산 망실공비-2인부대-최후의 빨치산으로 불리던
'정순덕'을 생포할때
산청경찰서 경찰 2명이 잠복하였던 집으로 추정됩니다.
칠불사 아자방 내부 0
뱀사골 와운 마을 늦가을 0
저멀리보이는 능선들 0
한신계곡 5층폭포 0
노고단중계소 주변의 雪花들 0
등산로 주변의 눈꽃 0
지리산의 첫눈 . 0
지난주말의 피아골 풍경... 2
내원골의 귀틀집. 0
천왕봉 0
가을 지리에 까막이와 함께한 사흘 0
산과나 0
이화동에서 바라본 반야봉 정경 0
선비샘에서 본 풍경(2002.8.17) 0
천왕봉일출 2
천왕봉 일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