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갤러리>산과들 갤러리

누구나 자유롭게, 산/들/꽃/산행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418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눈덮힌 지리산의 서북릉
<바래봉 - 팔랑치 - 부운치 - 세동치 - 세걸산 - 고리봉 - 정령치 - 내기마을>
을 산행하였습니다.

허리까지 빠지는 눈을 러셀하면서 걸은 서북릉은
한편의 감동이었습니다.


사진이 좀 큽니다. F11을 눌러서 보시면 좋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




14일, 오전 9시. 바래봉 오르는 산판길




바래봉 가는 길 1




2




바래봉 설경(雪景) 1




2




3




4




5




6




7




바래봉




바래봉. 그리고 북쪽 전망




앞으로 가야할 길. 멀리 만복대가 보입니다.




세찬 바람이 만들어 놓은 조각




고생길의 시작. 팔랑치 가는 길에 바래봉 쪽을 돌아보며...




팔랑치에서 본 지리산의 웅대한 모습.




팔랑치에서 본 천왕봉.




돌아본 바래봉.




가야할 길. 멀리 고리봉이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눈이 맺혀 있습니다.




설화(雪花)에 노을이 걸립니다.




노을이 비추는 바래봉과 걸어온 능선.




15일 아침 9시. 세걸산에서 본 걸어온 능선. 멀리 바래봉이 보입니다.
왼쪽 아래 빈 공터가 제가 비박한 세동치입니다.




세걸산에서 본 가야할 능선과 만복대




능선길의 소나무




길을 안내해주듯 산짐승의 발자국이 능선길에 찍혀 있습니다.




바위에 맺힌 고드름.
이 고드름은 사진 찍힌 후 바로 제 입속에서 녹았습니다. ^^
고드름 과자 맛있습니다. ^^




능선길에서 본 어느 마을




러셀의 괴로움
깊은 곳은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눈길을 헤쳐갑니다.




러셀해 나가야할 길.
옆에 잡목 사이로 빠져 나갈 수 있으면 가지만, 그럴 수 없으면...




고리봉 너머로 해가 집니다.




16일, 오전 7시. 정령치에서 본 천왕봉




아침, 지리산.




눈덮힌 정령치 도로. 15cm 정도의 눈이 쌓여있습니다.




선유폭포 1




2




3




얼음 밑으로 흐르는...




정령치 고개마루에 걸린 해


  • ?
    yalu 2004.01.17 10:38
    스크롤의 압박이 있어도,너무너무 좋아요.푸른언덕님,고맙습니다.
  • ?
    푸른언덕 2004.01.17 18:46
    yalu 님, 사진을 보고 좋아하시니 저도 더불어 좋습니다. ^^
    행복하세요. ^^
  • ?
    김현거사 2004.01.18 08:14
    사진이 거의 프로군요.자주 와주세요
  • ?
    박용희 2004.01.18 10:33
    눈덮힌 겨울산만도 좋은데 이렇게 청명한 하늘도 볼 수 있다니...
    참 아름답습니다.
  • ?
    자주오는 객 2004.01.18 21:55
    정말 가슴벅찬 감동입니다...참~ 멋지십니다..!!
  • ?
    2004.01.19 01:45
    산에 가고 싶었는데,
    사진 보면서 더 가고 싶어 졌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게 아주 좋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
    하해 2004.01.19 02:30
    가슴이 열리고 환해집니다.
  • ?
    푸른언덕 2004.01.19 12:16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지리의 아름다운 설경을 같이 할 수 있어 저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겨울 보내십시오. ^^
  • ?
    들꽃 2004.01.19 22:24
    편안하게 앉아서 이런 멋진 지리산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셔서 이렇게 묶여있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셨으면...^ ^;
  • ?
    새들처럼 2004.01.20 14:28
    구정 연휴에 다들 산으로 가는데 아! 사진으로라도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
    푸른초원 2004.01.21 09:36
    설경에 도취 되어 취했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
    길없는여행 2004.01.22 20:02
    마음이 확 트이는 .. 모든 상념 다 날아가버립니다.
    정말 시원스런 사진입니다. 아~~~ 마냥 마냥 좋습니다.
    그리고 그리워집니다.
  • ?
    문득 2004.01.23 01:04
    정말! 역시!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하시네요.. 우연하게 이곳에서 떡꾹 인사(?) 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도 이곳 저곳을 마실 다닙니다. 푸른언덕님 말씀대로 추억을 입으러(?)ㅎㅎㅎㅎ ^___^ 멋진 사진의 답으로 사랑방에 늘어놓은 바다사진 보시고 가세용~~~ 암튼 반갑습니다. 꾸벅 ^^
  • ?
    정진도 2004.01.26 20:19
    어디사는 객이신지몰라도 정말멋있게 산행하셨습니다. 엄동설한에 이런좋은 사진을 다보여주시고 자주뵙게 되기를......

  1. 촛대봉에서 본 천왕봉쪽... 1 file

  2. 촛대봉에서 본 세석평전 그리고 반야봉... 1 file

  3. 영신봉에서 바라 본 세석과 촛대봉 1 file

  4. 청학동->벽소령->반야봉->피아골 산행 3

  5. 지리산의 장군이 2 file

  6. 23~25일, 피아골 - 노고단 - 만복대 - 정령치 산행 7

  7. 피아골 산장. 2 file

  8. 천왕봉~중봉~써리봉. 두번 찾은 그 길.. 2

  9. 바라보기2 3 file

  10. 바라보기 6 file

  11. 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2 file

  12. 중봉에서의 조망 2 file

  13. 1월 14~16일, 지리산 서북릉. 14

  14. 반야봉에서의 시선 1 file

  15. 일몰과 고사목 2 file

  16. 여명 1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1 Next
/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