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석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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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1 11:30
녹음속에 세석 대피소
조회 수 1838 댓글 7
개인적으로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석 대피소
바래봉에서 바라본 세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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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태극중에 찍은 사진인가요?
예. 언제봐도 정겹죠,세석대피소. 깃대봉(동왕등재라불리는곳)에서 좌로90도 꺽어 내리막가야 도토리봉지나 밤머리재인데 직진하셨는지요?(홍계리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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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석2층에서 머리를 부디쳐혼난후 부터는 무척조심 한답니다,
조금더 올라가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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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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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땡볕속에 걸어올라오던 길~ 워매 힘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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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리종주하면서 1박한 세석대피소 사진보니 그때 생각이 절로 나네요.. 8월 복중더위에도 모포덮고잤던 기억과 함께... 종주 중 봤던 산장중 가장 깨끗하고 전망좋고 아늑한 느낌을 받았던 곳입니다. 모두들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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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홈에 우리동네 조카벌되는 분이 계시네요.
대단한 산악회군요..탈레이사가르는 안다녀 오신건가요?
전 가벼운 트레킹을 더 좋아하지만.. 암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