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갤러리>산과들 갤러리

누구나 자유롭게, 산/들/꽃/산행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599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위사진) 2004.10.24 오전7:38 이른 아침 새석대피소... 매번 그 자리에서...





(위사진) 2004.10.24 오전7:43 촛대봉 위로 햇님 나오셨습니다...





(위사진) 2004.10.24 오전7:45 아쉬워 다시 뒤돌아섭니다...





(위사진) 2004.10.24 오전8:32 한신계곡으로 내려서며... 북쪽 사면의 쌀쌀함...





(위사진) 2004.10.24 오전9:19 마지막 안간힘...





(위사진) 2004.10.24 오전9:19 이방인...





(위사진) 2004.10.24 오전9:50 움츠린 성긴 가지에도 따쓰한 햇살이...





(위사진) 2004.10.24 오전10:08 점점 파래져 가는 하늘...





(위사진) 2004.10.24 오전11:18 야위어 가는 짙은 그림자...





(위사진) 2004.10.24 오전11:20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위사진) 2004.10.24 오전11:39 뜨거운 햇살은 싫어요 ^^*





(위사진) 2004.10.24 오전11:44 그냥 올려다보고 싶어서... 멀어져버린 그곳...





(위사진) 2004.10.24 오전11:44 타는 듯한 붉은 수줍음...





(위사진) 2004.10.24 오후12:07 골격미인 ^^*





(위사진) 2004.10.24 오후12:07 더 멀어져 버렸습니다...





(위사진) 2004.10.24 오후12:13 계곡의 햇살은 이미 겨울입니다...





(위사진) 2004.10.24 오후12:17 아픔을 참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32 무심히 흘러만 가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42 다시 모여 한층 뽐내며...





(위사진) 2004.10.24 오후12:43 오색 찬란한 지리...





(위사진) 2004.10.24 오후12:44 그옆도...





(위사진) 2004.10.24 오후12:49 그 아래에도...





(위사진) 2004.10.24 오후12:51 힘없이 이리저리 날리다... 편안한 휴식 되소서...





(위사진) 2004.10.24 오후12:52 심술궂은 햇님, 색을 빼앗아 가 버리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58 세찬 바람 울긋불긋한 오색 가루 뿌리고 간 듯...





(위사진) 2004.10.24 오후1:05 돌아선 아쉬움...





(위사진) 2004.10.24 오후1:08 마지막 화려함 깊숙히 저장하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08 좀 더 가까지... 좀 더 자세히...





(위사진) 2004.10.24 오후1:18 바로 전 10월초 바라본 광경에 바뀐 것은 노오란 색들뿐...





(위사진) 2004.10.24 오후1:20 부드러운 숲길...





(위사진) 2004.10.24 오후1:21 붉은 스카프... ^^*





(위사진) 2004.10.23 오후1:24 멀어지는 미인...





(위사진) 2004.10.24 오후1:24 모든 것이 조금씩 서서히 멀어지고...





(위사진) 2004.10.24 오후1:28 그럴 수 없노라 꼬옥 붙들고 서서...





(위사진) 2004.10.24 오후1:31 그 모습... 이젠 저 빛과 저 색으로만 상상할 뿐...





(위사진) 2004.10.24 오후1:33 슬픈 눈부심...





(위사진) 2004.10.24 오1:34 슬픈 아쉬움 포근히 감싸며...





(위사진) 2004.10.24 오후1:38 작은 너울거림... 그래... 그래...





(위사진) 2004.10.24 오후1:43 힘들어 하는 아내 기다리며...





(위사진) 2004.10.24 오후2:10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오세요 ^^* 그래요...



Watermark - Enya
  • ?
    야생마 2004.10.25 17:53
    마지막 공연이라선지 더욱 화려하고 애잔한 감동을 줍니다.
    달려가야 겠네요. 홀로 더 늦기전에...
    제 인생에서 작년에 이어 가장 행복한 가을을 보낸듯한데
    작별인사라도 해야겠습니다. 다 지리의 감동이니...
    다친데는 괜찮으신지 걱정이네요. 행복 하셨겠습니다.
  • ?
    희망 2004.10.25 18:44
    부상정도가 낮은거지요? 그렇지요? 아주 아주 낮은거지요?
    꼭꼭 붙어 다니시길요. 앞으로는 혼자서 앞서가지 마세요.
    아셨지요? 이미 약속하셨겠지만...^^
  • ?
    슬기난 2004.10.25 19:44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두분, 오붓한 시간이었겠지요?
    저리도 고운 빛깔로 곁에 다가온 지리산 단풍에 취해
    지나가는 10월입니다.
  • ?
    둥지 2004.10.25 20:00
    허허... 정말 이러하실 겁니까..
    가슴이 너무 시리네요
    너무나 아름다버요...

  • ?
    아!지리여 2004.10.25 20:12
    홀로계시는 어머님을 두고 떠나가는 자식을 쳐다보시는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 ?
    선경 2004.10.26 04:13
    화려하고 멋진가을지리의 공연속에 심취되어...
    공연은 끝이 났음에도 그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흐르는 선률과 함께 마냥 서있습니다
    사모님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
    부용암 2004.10.26 08:46
    하산하실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래가는 후휴증입니다. 빨리 꼭 치료하셔요.^^

    정리의 달인이신 허허바다님 덕분에
    10월의 마지막 주간이 우아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솔메 2004.10.26 16:12
    가을을 품은 지리의 모든 구석들이
    다 드러나있는 멋진 사진들입니다.
  • ?
    깊은산 2004.10.27 11:16
    아,,, 지리군요.... 그 곳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 ?
    작은 이영진 2004.10.27 17:16
    대피소는 벽소령이던 세석이던 사진으로 봐도 언제나 찡하네요 그리고 이번달 말까지 지리에 단풍이 좀 기다려줄까요?
  • ?
    진로 2004.10.28 11:29
    우와 화려한 단풍 예쁘기만 합니다.
  • ?
    오 해 봉 2004.10.28 14:26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빠른쾌유를 기원 할께요.
  • ?
    기쁜인연 2004.10.28 16:43
    아------------------------!
    뵙고 싶었던 허허바다님과 스쳐 지났군요!
    백무동에서 6시50분 출발 해서 13명의 대군이 세석에
    11시에 도착했으니..............
    어디쯤에서 허허바다님을 기쁜인연으로 스쳤을 까요?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
  • ?
    허허바다 2004.10.28 17:25
    허! 그러셨나요?
    배낭을 앞뒤로 메고 갔으니 헥헥거려
    13분의 대군이 지나가셨는지
    도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ㅎㅎ
    아무튼 인연이었습니다... ^^*
  • ?
    인자요산 2004.10.28 17:56
    작년 가을 사진도 넋을 잃고 봤습니다
    여름세석 화려함과는 다른 풍경에 초라하다고 느꼈는데 허허님 시선으로 보는 가을세석은 또다른 멋을 주는군요
    지리와 아기자기한 대화하는것보면 애교넘치는 허/허/바/다
  • ?
    정진도 2004.11.12 20:55
    거침없는 글과 그림 ............
    좋아 하다못해 존경합니다........ 존경!

  1. 다시 장터목으로...

    Date2004.10.29 By이진수 Reply2 Views1333 file
    Read More
  2. 화개 십리 벚꽃길- 가을에 가다

    Date2004.10.26 By김수훈 Reply5 Views1389 file
    Read More
  3. No Image

    화려한 가을의 마지막 공연 (2)

    Date2004.10.25 By허허바다 Reply16 Views1599
    Read More
  4. No Image

    화려한 가을의 마지막 공연 (1)

    Date2004.10.25 By허허바다 Reply7 Views1256
    Read More
  5. 장터목에서

    Date2004.10.22 By이진수 Reply6 Views1320 file
    Read More
  6. 중봉에서 본 운해

    Date2004.10.21 By박상기 Reply1 Views1256 file
    Read More
  7. 반야봉의 하루

    Date2004.10.21 By박상기 Reply2 Views1024 file
    Read More
  8. 반야봉일몰

    Date2004.10.21 By여태영 Reply1 Views1064 file
    Read More
  9. 여름의 지리산

    Date2004.10.20 By박상기 Reply1 Views3137 file
    Read More
  10. 반야봉일출

    Date2004.10.17 By여태영 Reply1 Views1068 file
    Read More
  11. 뱀사골 운해

    Date2004.10.15 By박상기 Reply3 Views1487 file
    Read More
  12. 지리의 아침

    Date2004.10.14 By박상기 Reply7 Views1422 file
    Read More
  13. 지리의 황금능선

    Date2004.10.13 By박상기 Reply10 Views1744 file
    Read More
  14. 써리봉의 가을

    Date2004.10.13 By박상기 Reply3 Views1153 file
    Read More
  15. 중봉 소경

    Date2004.10.12 By박상기 Reply3 Views1307 file
    Read More
  16. 지리의 구름바다

    Date2004.10.11 By박상기 Reply9 Views174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1 Next
/ 4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