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많은사람들중에 오브넷 가족이 있었겠죠?!"

"오브넷 2005년 정기모임" 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  미안한마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사진방에 숨어들었습니다 ^^.
김수훈선생님, 짐작하셨겠지만, 아래 사진은 편한신발이 올린것이랍니다..

너무나 반가웠지만 쑥스러움에 많은 이야기를 못나누고  헤어져..
하산길내내 후회스러웠습니다.  (원래, 제성격이 쪼금 못나서...^^)
집에와 글을 읽으며 ,  김수훈선생님의 산행이 예정되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 글을 조금만 유심히 보았더라면 그렇게 당황하지 않았을것을,,,^^
운봉읍에서 성삼재까지의 차량회수때문에 힘드셨을걸 생각하니, 더욱 죄송스럽내요.
다음엔 편하게 뵐수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일행분들은 다들 잘들어 가셨겠죠?!.

* 오브넷 가족분들 이번주 토요일이내요..즐거운 만남들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