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쯤에 짬내어 섬진강 주변을 돌아 봤습니다.
강은 여전히 천천히 흐르고 있었고
형제봉은 묵묵히 아래를 내려다 보더군요.
화개동천 벚나무들은 나몰라라 아직 겨울이고
성삼재 오르는 도로엔 아직도 빙판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르다 결국 휠스핀하고 줄줄 미끄러졌습니다. ㅡ_ㅡ;;)
역시나!!!
청매실 농원 매화들만 [그래도 대세는 봄인 것이여~~~] 하고 있더군요. ^^;;
뒷쪽의 백운산 봉우리는 아직도 눈밭으로 하얀색인데
매화들은 좋아라 피고 있었습니다.
아... 봄입니다. ^^
두서없이 촬영한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HB 503CX / CF 80mm / Fuji RDP III
강은 여전히 천천히 흐르고 있었고
형제봉은 묵묵히 아래를 내려다 보더군요.
화개동천 벚나무들은 나몰라라 아직 겨울이고
성삼재 오르는 도로엔 아직도 빙판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르다 결국 휠스핀하고 줄줄 미끄러졌습니다. ㅡ_ㅡ;;)
역시나!!!
청매실 농원 매화들만 [그래도 대세는 봄인 것이여~~~] 하고 있더군요. ^^;;
뒷쪽의 백운산 봉우리는 아직도 눈밭으로 하얀색인데
매화들은 좋아라 피고 있었습니다.
아... 봄입니다. ^^
두서없이 촬영한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HB 503CX / CF 80mm / Fuji RDP III
화사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