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주능선으로 가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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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10:28
천왕봉과 주능선 그리고 청학동
조회 수 2279 댓글 7
마음같아선 주능선으로 가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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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금지 풀리면 한번 쭉 올라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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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재 옜길을 지나시면서 찍은 사진입니까?
지난 11월에 그곳을 지나면서 본 모습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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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귀신님을 가까이 하면 다친다는 命을 받은지라...
고운내님 하고 함께 할까도 하는데 그도~~
가긴 가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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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에서 바라보는 모습보다 훨씬 좋은데요
아휴...또 못볼것을 봤습니다.
손 내밀면 닿을듯 말듯
한고개만 넘으면 닿을듯 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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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지리산 마을....청학동...정말로 신선들이사는
마을처럼 경이롭게 보이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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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과 천왕봉 참으로 좋지요,
여태영님 회남재위의 능선에서 찍은사진 이랍니다,
연코발트빛 하늘과 흰구름과 그림자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