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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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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11:04

적막 그리고 쓸쓸...

조회 수 191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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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9
사람이 그리운 지리였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적막감과 쓸쓸함만 존재했던
겨울지리였습니다...


1. 이른 새벽 유암폭포
2. 눈보라 치던 장터목대피소



Walking In The Air - George Winstone
  • ?
    타타타 2006.12.11 12:59
    눈 쌓인.... 한참을 기다린 사진입니다.
    장비 챙기고 준비해야 겠습니다.^^
  • ?
    자유부인 2006.12.11 13:00
    저 자욱한 안개마저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 ?
    GILINBONG 2006.12.11 14:42
    변함없이 건강하시다는 증거......
    반갑습니다.
  • ?
    부도옹 2006.12.11 23:46
    네, 사진에서 적막감도 느낄 수 있고 쓸쓸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 ?
    선경 2006.12.12 10:45
    눈보라속에 장터목 ~~저깊은 심연속에 고독함이~~~
    늘 지리의 에세이 잘 읽고갑니다
    행복한 겨울산행 되세요~~ 허허바다님
  • ?
    오 해 봉 2006.12.12 14:21
    허허바다님 이렇게라도 반갑습니다,
    자주 뵈엇으면 좋겠습니다.
  • ?
    해성 2006.12.12 14:58
    눈내린 장터목 산장의 벤치는 쓸쓸도 해보이고 적막도 해보입니다만.. 마음은 따뜻해 지는데요~ ^^
    안녕하시지요!
  • ?
    슬기난 2006.12.12 18:03
    숨 막히는 지리의 설경이 손짓하여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 마당에 앉아 반여봉뒤로 넘아가는 석양을
    바라보던 아련한 기억들이,,,,
  • ?
    하해 2006.12.13 09:55
    지리에 홀로 조용히 들어있는 듯한 느낌이 닿습니다.
    어째서인지 山보다는 허허바다님의 모습이 더 그립네요^^
  • ?
    yalu 2006.12.13 10:51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오후에 그친다고 하는데,계속 내렸으면 좋겠습니다...오랜만에 허바님 사진과 노래들으니 반가우면서도 왠지 착 가라앉습니다.늘 건강하세요*^^*
  • ?
    능선샘 2006.12.13 12:36
    북한산 그 님이 허허바다님인줄 알았는데...
    새해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흰 머리카락이라도 좀 보여주시어요.^^*
  • ?
    김현거사 2006.12.18 08:54
    허허바다!
    아득히 그리운 이름처럼 잠수함 타고.
    우리 언제 그 팀들 다시 달빛초당 함 갑시다.
  • ?
    섬호정 2006.12.21 18:16
    허허로운 지리 설경에
    그리운 님의 조용한 미소를 떠올립니다
    적막도 쓸쓸함도
    깊은 겨울 지리의 숨소리도
    오브넷 마당에 살아있네요
    여전히 허허바다님과 함께 ~
    새해에도 지리처럼 건안하세요
    가득한 행운을 축원하며 합장
    Annapolis 에서 엘리콧 시티로 떠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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