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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22:30

지난 주말의 추억들

허허바다
조회 수 198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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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오전 10:49 형제봉에서... 지나온 벽소령대피소...




2006.09.23 오후 12:05 연하천대피소 취사장에서... 가을 햇살에 익어 가는 지리




2006.09.23 오후 5:27 삼도봉에서에서 기우는 햇살을 바라보며...




2006.09.23 오후 6:43 반야봉에서... 해 저문 후의 아름다움...




2006.09.24 오전 7:20 반야봉에서 바라본 구례쪽 운해




2006.09.24 오전 9:08 반야봉을 떠나며... 가을이 오고 있는 장엄한 지리...




2006.09.24 오전 11:23 돼지령에서...




2006.09.24 오후 1:01 종석대에서... 짙어지는 섬진강 물빛과 황금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들녘...



The Ludlows - James H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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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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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 2006.09.24 22:49
    허허바다님~ 넘 오랫많이네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무척이나 바쁘셨나봐요.
    언제나 그리워하는 지리풍경과 곁들여진 음악 좋으네요.
    가을이 되니 반가운 닉이 하나 둘 보이고 더불어서 마음도 풍요로워 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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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리 2006.09.24 22:56
    오래만에 허허바다 님 사진을봅니다.
    가을로가는 아름다운추억을 담아오셨네요.
    좋은사진 감상했습니다.나도언제쯤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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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2006.09.25 08:40
    오랜만이네요..허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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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놀 2006.09.25 16:40
    칼칼한 사진 솜씨 녹슬지 않으셨군요...이제 해치를 열고 나오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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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영 2006.09.25 17:00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을 봅니다.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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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6.09.25 21:53
    어디 갔었어요??
    얼마나 보고싶었는디~~
    제 얼굴에 화색이 쫙 도는 것 보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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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6.09.26 00:13
    언제나 가슴으로 전해오는 지리산풍경에세이~허허바다님
    정말 반갑습니다
    올가을의 지리에세이 자주 들려주실거죠~~~
    늘 건강하신모습으로 행복한 산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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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6.09.26 11:28
    벽소령에서 종석대까지 내려갔군요,
    허허바다님 모습이 안보이니 허전 하답니다,
    바쁘드라도 가끔씩 얼굴은 보이세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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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2006.09.27 21:55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제는 지리소식 자주 접할수 있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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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난 2006.09.28 12:50
    그날 아침 제석봉에서 하염없이 서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지리의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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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 2006.09.30 11:25
    이 아침에 이 뜨거운 감동을 선물해주신 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산행 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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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샘 2006.10.01 21:23
    왜 이제야 사진방을 보았을까요?
    추석엔 메일을 좀 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가을하늘 같이 파~란 나날이시기를^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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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06.10.04 16:44
    마치 허허바다님의 뒷모습을 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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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inbong 2006.10.06 10:23
    안부 여쭙니다.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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