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23 이른 아침, 벽소령 가는 길에서 바라본 서남쪽 능파입니다. 옅은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참 고요한 정경이었습니다. 계곡의 우렁찬 울림마저 없었다면 모든 것이 정지해 버린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너머에 그리움의나라엔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