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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3:43

비 내리던 노고단

소주한잔

조회 수 118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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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 오르던길 2010.08

지난여름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던 날의 노고단 풍경입니다..
아랑곳않고 셔터를 누르던 그녀 모습...

이번 겨울은 꼬리가 참 긴듯 느껴집니다.
긴꼬리 만큼 다가 올 봄이 엄청 화사해지려나 봅니다...^^*

오랫만에 다녀갑니다..
모두 감기조심!! 건강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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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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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2011.03.22 13:25

아! 소주한잔님 반갑습니다.
그녀의 숲도 싱그럽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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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2011.04.01 12:15

반갑습니다~~소주한잔님~~
화사한봄날의 지리산의 미소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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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무 2011.04.28 23:25

모델의 진지함도, 풍경의 소박함도 모두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궂은 날 수시로 나타남과 사라짐을 반복하던 지리산의 운무는 홀로 산행을 즐기던 저에게 신선함보담 두려움과 암담함을 더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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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5zwk 2012.07.20 11:00

내고향 지리산 .. 노고단 오르는 길이네요 .. 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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