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살펴 보셔야 할겁니다.[웃음] 대성골 첩첩 산중의 모습이 좋습니다. 골 깊은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죠? 차가 들어 갈 수 없는 몇 안되는 지리산의 장소입니다. 이곳 에서의 두 번의 밤은 정말 환상이 었답니다. 겨울엔 조난 당한 후에 장판이 녹아 내릴 정도의 뜨거운 본채의 아랫방에서. . 가을엔 계곡에 잇대어 지은 별채 기와집 에서 장작불 지핀 아랫목의 홀로 밤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꼭 권하고싶은 지리산행의 쉼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