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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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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15:10

선비샘의 터줏대감

조회 수 18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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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네이버 카페의 '지리산을 꿈꾸며'에 올려진 사진을 가져온 것입니다.
최근 종주 다녀오신 분의 후기에서 얻었습니다.^^
무단 사용인데.. ^^
  • ?
    오 해 봉 2006.11.16 21:35
    그리운 이안님이 오실때까지 이렇게 차거운 밤에도
    기다리고 있겠지요.
  • ?
    박기붕 2006.11.17 10:02
    선비셈에 물이 많았는데 어쩐이유인지(가뭄때문만은 아닌 듯) 수량이 많이 줄어 안타까웠습니다.
  • ?
    이안 2006.11.20 22:17
    겨울에는 샘이 얼까요? 흐르는 물은 얼지 않을터인데 물이 작으면 작은 빙벽을 만들까 갠한 걱정을 합니다.^^
  • ?
    오 해 봉 2006.11.22 12:23
    박기봉님 저러다가도 가끔씩 콸콸콸 나오기도 하드군요,
    올가을은 많이도 가물어서 물이적게 나오는군요,
    이안님 아무리 추워도 어는것은 못봤답니다.
  • ?
    이안 2006.11.22 13:20
    아.. 오해봉님..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공연한 걱정을 했군요..
    첫 종주에서 본 것인데요.. 선비샘의 표시판을 찍는 순간 샘에서 물이 펑펑 쏟아져서 사람들이 신기해 했습니다.
    제가 하는 말
    '제가 양가집 여식이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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