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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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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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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의 산이 있습니다.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뒷산에 있는 상내봉이 바로 그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파워레포츠를 운영하고 계시는 산새님의 사진입니다.

예전에 지리산의 누워있는 부처 사진을 게시했는데 눈이 내린 모습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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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영 2006.11.10 12:06
    정말 아을다운 장면을 봅니다. 김용규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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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6.11.10 13:16
    참 신비로운 사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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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산 2006.11.10 22:24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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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 2006.11.11 19:29
    아하~~!!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누가 일부러 조각해 놓아도 저런 완벽한 와불의 형상이 나오지는 못할 듯합니다. 지리산에 사찰과 암자가 번창하였던 것도 이 와불의 형상이 어떤 연관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정말 신비로운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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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규 2006.11.12 00:08
    유일님께서 짐작을 하신 그대로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브넷에 벌써 세번째 게시를 해 봅니다. 오늘도 지리산의 송대 마을에 다녀 왔지만 갈 때마다 신비하더군요.
    바로 저 옆에는 함양독바위라는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바로 아래엔 500년전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 기록에 표현된 선열암, 신열암, 고열암이 존재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기와 조각과 터만 남아 있으며 한참 아래엔 벽송사, 문수사가 현존해 있고 유두류록에 기록된 지장사터도 저 부근에 있습니다. 송대 마을 조금 아래엔 신라시대때 건립되었다는 마적사의 흔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며

    함양군 휴천면 고정마을 윗쪽에는 견불동 마을이 있는데 신라시대때 건립된 견불사가 있었던 곳이라 하더군요. 지금은 사라져 버렸지만, 송대 마을엔 최근에 건립된 새 견불사가 있기도 합니다. 저 부처바위 옆에는 마지막 빨치산 3인방 이홍희, 이은조, 정순덕이가 근 10여년 동안 숨어 지냈던 선녀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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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 2006.12.05 23:57
    산방기간이 끝나면 저 곳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정말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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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호정 2006.12.14 16:46
    신비롭습니다 합장하며 다시 또 친견합니다
    Annapoli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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