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년도에 지리산 종주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더랬죠...
지금은 들어가지도 않는 미니홈피....
근데 여자친구님께서 사진을 봤나 봅니다.
절 아주 히안하게 처다보면서...
"이런것도 하고 그랬어? 그것도 혼자서?"
라고 절 굉장히 놀랍게 쳐다보더라구요.
사실 요즘 맨날 밍기적 거리고 살도 찌고,
공부한답시고 집앞 독서실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잘 안씻고, 면도 안하고,,,,
그냥 전형적인 백수의 모습만 보여주다가
그사진을 보니까 좀 신기 했나봐요..
그러더니 올 여름에 가자네요..
아~~~~~~~~~~~~~~~~~
정말 벌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그냥 바다나 가자고 하니~
살쪄서 바다 싫다네요...
"그래 니가 좀 찌긴 쪘어~백허그 할때 뭔가 물컹해"
포크로 찍힐뻔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갔던게 생각나 여기서 쓴 산행기도 읽어보고
예전에 사진도 보니 다시 가보고는 싶지만..
여친님이랑 함께하면 앞에는 배낭매고 뒤에는 여친님 매고 올까봐
선뜻 쉽가리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지금은 들어가지도 않는 미니홈피....
근데 여자친구님께서 사진을 봤나 봅니다.
절 아주 히안하게 처다보면서...
"이런것도 하고 그랬어? 그것도 혼자서?"
라고 절 굉장히 놀랍게 쳐다보더라구요.
사실 요즘 맨날 밍기적 거리고 살도 찌고,
공부한답시고 집앞 독서실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잘 안씻고, 면도 안하고,,,,
그냥 전형적인 백수의 모습만 보여주다가
그사진을 보니까 좀 신기 했나봐요..
그러더니 올 여름에 가자네요..
아~~~~~~~~~~~~~~~~~
정말 벌써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그냥 바다나 가자고 하니~
살쪄서 바다 싫다네요...
"그래 니가 좀 찌긴 쪘어~백허그 할때 뭔가 물컹해"
포크로 찍힐뻔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갔던게 생각나 여기서 쓴 산행기도 읽어보고
예전에 사진도 보니 다시 가보고는 싶지만..
여친님이랑 함께하면 앞에는 배낭매고 뒤에는 여친님 매고 올까봐
선뜻 쉽가리 결정을 못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