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4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을 갈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대구이며, 인원은 남자 1명 여자 2명이구요.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제가 짠 계획은
3일날 2시쯤 진주에 도착해서 중산리 매표소에서 4시쯤 출발하여 7시쯤 로타리 산장에 도착을 할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되었는데..
다음날 천왕봉에 올라서 대원사코스로 내려와야할지 아니면 다시 중산리 쪽으로 내려와야할지를 몰라 고민 중입니다.
처음 계획은 대원사코스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김수훈님께서 다른분들께 조언해주신 글을 보니 천왕봉에서 대원사코스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코스인 거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산행을 해본적이 없는 형편이라 가늠하기가 쉽지 않네요.
대원사로 가는 코스가 초보자에게도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시간 안배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코스를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산장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버려서 어찌할 수가 없네요.
너무 막막할 거 같던 지리산 산행 계획에 선생님의 조언들이 많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4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을 갈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대구이며, 인원은 남자 1명 여자 2명이구요.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제가 짠 계획은
3일날 2시쯤 진주에 도착해서 중산리 매표소에서 4시쯤 출발하여 7시쯤 로타리 산장에 도착을 할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되었는데..
다음날 천왕봉에 올라서 대원사코스로 내려와야할지 아니면 다시 중산리 쪽으로 내려와야할지를 몰라 고민 중입니다.
처음 계획은 대원사코스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김수훈님께서 다른분들께 조언해주신 글을 보니 천왕봉에서 대원사코스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코스인 거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산행을 해본적이 없는 형편이라 가늠하기가 쉽지 않네요.
대원사로 가는 코스가 초보자에게도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시간 안배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코스를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산장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버려서 어찌할 수가 없네요.
너무 막막할 거 같던 지리산 산행 계획에 선생님의 조언들이 많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터리산장에서 새벽밥 먹고 06:30 출발 -> 천왕봉(09:00/09:15) -> 중봉(09:55/10:00) -> 써레봉(11:00) -> 치밭목산장(12:00, 점심식사 13:30) -> 무재치기폭포(14:00) -> 새재 삼거리(14:30) -> 은진바위(15:00) -> 한판골능선(15:30) -> 유평리(16:30) -> 버스정류장(17:15)
진주행 버스 시간표 17:20, 18:25, 19:05(막차)
유평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도록 해 보세요.
치밭목산장에서 점심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도록 서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