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궁금한게 있어서요.. *^.^*
백무동코스로 올라가서 장터목에서 1박하고 천왕봉 일출을 보고 내려오려고 합니다.
하산할때는 어느곳으로 해야할지...
칠선계곡쪽으로 내려오면 위험한가요? 얼음이 얼어 힘들까요?
또 교통편은 편한가요?
(참고로 11월 8일날 내려옵니다)
그리고 만약 중산리(법계사)코스로 내려오면 교통편은 편한가요?
일행이 토요일 오후에 다들 일이 있어서 빠른 길을 택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우선 교통편이 편해야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산에서 지금 사용할때는 동그란 가스통을 꼭 겨울용 가져가야 하나요?
어제 시중에 다 돌아봐도 없더라구요... 일반가스통은 안되나요?
백무동코스로 올라가서 장터목에서 1박하고 천왕봉 일출을 보고 내려오려고 합니다.
하산할때는 어느곳으로 해야할지...
칠선계곡쪽으로 내려오면 위험한가요? 얼음이 얼어 힘들까요?
또 교통편은 편한가요?
(참고로 11월 8일날 내려옵니다)
그리고 만약 중산리(법계사)코스로 내려오면 교통편은 편한가요?
일행이 토요일 오후에 다들 일이 있어서 빠른 길을 택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우선 교통편이 편해야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산에서 지금 사용할때는 동그란 가스통을 꼭 겨울용 가져가야 하나요?
어제 시중에 다 돌아봐도 없더라구요... 일반가스통은 안되나요?
서울이나 부산권으로 가장 빨리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2)의 천왕봉-로터리산장-중산리-진주-직행버스편 서울(서초동 남부터미널)입니다. 대구쪽이나 호남권, 충청권이라면 3) 백무동으로 하산하여 인월-함양-대구 또는 인월-남원으로 나오는 것이 빠릅니다.
겨울용 가스를 가져가는 게 좋겠고, 일반 가스를 가져갔을 때에는 가스통이 얼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서 뜨거운 물을 얻어서 코펠 뚜껑 같은 데에다 담고 가스통을 그 위에 올려놓아서 가스통을 데워주면 해결됩니다. 겨울용 가스는 등산용품 점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칠선계곡은 휴식년제로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무시하고 들어갔다가는 등산로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길을 잃을 염려도 많아서 매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