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하여 2박 3일 코스로 다녀올려고 합니다.
새벽에 대구-성삼재 가는 차편이 마땅치 않아 수도권 출발 기준의 일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의 통상적인(?) 종주코스는 아니지만 첫째날 오후에 성삼재에 도착하여 노고단 탐방을 하고 노고단 산장에서 1박을 여유있게 한 뒤, 2일날 노고단 산장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아래의 코스를 따라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런지.. 초보 2명이 출발하는 거라 2일날 일정이 무리가 되지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1. 성삼재에 13시까지는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노고단 탐방과 함께 노고단 산장 근처에 둘러볼 곳이 있는지, 그렇다면 탐방시간은 14:30, 16:00 언제가 적절할런지요?
2. 둘째날 아래일정에서 노고단 산장에서 출발은 5시쯤으로 하면 될런지요?
2일 > 노고단산장(05:50/07:00) 도시락으로 아침식사 → 노고단 고개(07:10/20) → 임걸령(08:40) → 노루목(09:20) → 삼도봉(09:50) → 화개재(10:10) → 토끼봉(11:00) → 연하천산장(12:30/13:30), 라면으로 점심식사 → 형제봉(14:30) → 벽소령산장(15:30) → 선비샘(16:30) → 칠선봉(17:40) → 세석산장(18:40), 숙박
3일 > 해뜨는 시각이 05:40이라고 가정했을 때(해뜨는 시각에 따라 적절히 시간을 가감 조절) 04:30시 기상, 짐 정리해서 04:45 출발 → 촛대봉(05:10/05:50) 일출 구경 → 연하봉(07:10) → 장터목산장(07:30/09:15) 아침식사 → 제석봉(09:50) → 천왕봉(10:30/10:50), 20분쯤 머물다가 다시 장터목산장으로 복귀 → 장터목산장(12:00/13:20) 점심식사 → 망바위(14:10) → 소지봉(15:00) → 참샘(15:30) → 하동바위(16:10) → 매표소(17:10) → 백무동 정류장(17:20)
새벽에 대구-성삼재 가는 차편이 마땅치 않아 수도권 출발 기준의 일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의 통상적인(?) 종주코스는 아니지만 첫째날 오후에 성삼재에 도착하여 노고단 탐방을 하고 노고단 산장에서 1박을 여유있게 한 뒤, 2일날 노고단 산장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아래의 코스를 따라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런지.. 초보 2명이 출발하는 거라 2일날 일정이 무리가 되지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1. 성삼재에 13시까지는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노고단 탐방과 함께 노고단 산장 근처에 둘러볼 곳이 있는지, 그렇다면 탐방시간은 14:30, 16:00 언제가 적절할런지요?
2. 둘째날 아래일정에서 노고단 산장에서 출발은 5시쯤으로 하면 될런지요?
2일 > 노고단산장(05:50/07:00) 도시락으로 아침식사 → 노고단 고개(07:10/20) → 임걸령(08:40) → 노루목(09:20) → 삼도봉(09:50) → 화개재(10:10) → 토끼봉(11:00) → 연하천산장(12:30/13:30), 라면으로 점심식사 → 형제봉(14:30) → 벽소령산장(15:30) → 선비샘(16:30) → 칠선봉(17:40) → 세석산장(18:40), 숙박
3일 > 해뜨는 시각이 05:40이라고 가정했을 때(해뜨는 시각에 따라 적절히 시간을 가감 조절) 04:30시 기상, 짐 정리해서 04:45 출발 → 촛대봉(05:10/05:50) 일출 구경 → 연하봉(07:10) → 장터목산장(07:30/09:15) 아침식사 → 제석봉(09:50) → 천왕봉(10:30/10:50), 20분쯤 머물다가 다시 장터목산장으로 복귀 → 장터목산장(12:00/13:20) 점심식사 → 망바위(14:10) → 소지봉(15:00) → 참샘(15:30) → 하동바위(16:10) → 매표소(17:10) → 백무동 정류장(17:20)
2) 만일에 첫날 노고단산장에서 잔다면, 근처에 따로 둘러볼 만한 곳은 없습니다. 시간이 너무 무료하지요? 다음날은 반대로 너무 고단하고. 최대한 일찍 출발할수록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