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니 기억 못하실겁니다
작년 처음으로 지리산 갈때죠 어디선가 님의 전화 번호를
보고 무턱대고 전화 드려서 성가시게 했죠 ..
그때 님의 도움이 아니였음 전 지리산을 모르고 살았을 지도
모르는데 그때 코가 쏙빠지게 고생하고 후회하던 지리산을
몇번을 더 다녀와선 이젠 항상 그리워 하면서 지내고 있죠
딱 작년 요맘때죠 ...
사실 전 그때의 님을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대피소 예약할려고 수첩을 뒤지다 님의 성함이랑 전화
번호가 적혀 있더군여..
참,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지내시고 이젠 님의 얼굴도 아니까 그지리산에서 마주쳐도 제가 알아보겠죠 언젠가 마주하길...
작년 처음으로 지리산 갈때죠 어디선가 님의 전화 번호를
보고 무턱대고 전화 드려서 성가시게 했죠 ..
그때 님의 도움이 아니였음 전 지리산을 모르고 살았을 지도
모르는데 그때 코가 쏙빠지게 고생하고 후회하던 지리산을
몇번을 더 다녀와선 이젠 항상 그리워 하면서 지내고 있죠
딱 작년 요맘때죠 ...
사실 전 그때의 님을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대피소 예약할려고 수첩을 뒤지다 님의 성함이랑 전화
번호가 적혀 있더군여..
참,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지내시고 이젠 님의 얼굴도 아니까 그지리산에서 마주쳐도 제가 알아보겠죠 언젠가 마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