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종주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작년 여름 중산리-천황봉-백무동 다녀오고
10월 첫주에 혼자 성삼재-반야봉-성삼재를 다녀왔습니다.(되돌아오는 길에 피아골로 내려오지 않은걸 후회했지요^^)
11월9일밤 용산역을 출발해 10일 새벽에 오르려합니다.
정령치 - 만복대 - 성삼재 - 노고단 - 피아골 - 직전마을 코스를 다녀오고 싶은데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지요?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산행시작 1시간 정도는 좀 느린편이고 그 후로는 비교적 잘 걷는 편입니다.
혹 추천하고 싶은 다른 코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아줌마 혼자 오르려 합니다.
아직 종주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작년 여름 중산리-천황봉-백무동 다녀오고
10월 첫주에 혼자 성삼재-반야봉-성삼재를 다녀왔습니다.(되돌아오는 길에 피아골로 내려오지 않은걸 후회했지요^^)
11월9일밤 용산역을 출발해 10일 새벽에 오르려합니다.
정령치 - 만복대 - 성삼재 - 노고단 - 피아골 - 직전마을 코스를 다녀오고 싶은데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지요?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산행시작 1시간 정도는 좀 느린편이고 그 후로는 비교적 잘 걷는 편입니다.
혹 추천하고 싶은 다른 코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아줌마 혼자 오르려 합니다.
남원에서 기차를 내릴 거지요? 정령치까지는 택시를 타야 한다는 거 아시지요?
어느 정도 밝아진 다음에 산행을 시작한다고 보면,
◆ 정령치(06:30) - 만복대(08:00) - 작은고리봉(10:00) - 성삼재(10:30) - 노고단 산장(11:10/12:00) 점심식사 - 노고단고개(12:10) - 피아골 갈림길(13:20) - 피아골산장(14:50/15:20) - 삼홍소(16:20) - 직전마을(17:20)
정령치에서 야간산행으로 만복대에서의 일출을 보겠다면
◆ 정령치에서 05시에는 출발하여야 만복대에 06:30 쯤에 도착해서 주홍빛 여명부터 해뜨기까지를 구경하고 07:10쯤에 만복대를 떠나는 것으로 계획하면 훨씬 시간에 여유를 부릴 수 있고 마음 내키면 <노고단 정상부 탐방>(1시간 가량 소요)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