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번에 백무동에서 노고단까지 종주코스에 대해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김수훈님 덕분에 남편과 둘이서 잘 다녀왔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던 일출도
감격속에 볼 수 있었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세석평전과
장터목산장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르고 가족적이었던 연하천산장,
이름모를 야생화, 싱그럽게 푸르른 구상나무,
잊지 않고 간직하고픈 지리산이었습니다.
약간은 뻐근한 다리를 가지고 출근하면서도
지리산 내음을 느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여느 휴가보다도 아름답고 즐겁고 보람있는
휴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훈님 덕분에 남편과 둘이서 잘 다녀왔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던 일출도
감격속에 볼 수 있었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세석평전과
장터목산장과는 분위기가 사뭇다르고 가족적이었던 연하천산장,
이름모를 야생화, 싱그럽게 푸르른 구상나무,
잊지 않고 간직하고픈 지리산이었습니다.
약간은 뻐근한 다리를 가지고 출근하면서도
지리산 내음을 느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여느 휴가보다도 아름답고 즐겁고 보람있는
휴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