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확정을 지을 시간이 되었네요..
코스는 중산리-장터목-천왕봉-로터리-중산리..
이렇게 정했습니다..그런데 한가지가 좀 걸려서 ..
장터목은 대기자 명단에 65번째이구요..로터리산장은 첫번째 대기자 입니다..장터목이냐,,아님 로터리 산장이냐..를 놓고 고민에 훱싸여 있습니다..어떡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일출을 포기하고 그냥 맘편히 로터리 산장으로 가서 1박을 하고 아침 먹고 천왕봉으로 올라 장터목으로 내려오는게 나은건지..아님 처음대로 장터목으로 일찍 (아침 7시 중산리에서 등반예정)올라가 장터목에 대기자로 올려놓고 저녁 7시까지 초초해 하면서 기다려야 하는지..고민됩니다..애들만 없다면 새우잠을 자도 되고 그냥 비박도 감행하겠지만 애들이 있어서 정말 고민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코스는 중산리-장터목-천왕봉-로터리-중산리..
이렇게 정했습니다..그런데 한가지가 좀 걸려서 ..
장터목은 대기자 명단에 65번째이구요..로터리산장은 첫번째 대기자 입니다..장터목이냐,,아님 로터리 산장이냐..를 놓고 고민에 훱싸여 있습니다..어떡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일출을 포기하고 그냥 맘편히 로터리 산장으로 가서 1박을 하고 아침 먹고 천왕봉으로 올라 장터목으로 내려오는게 나은건지..아님 처음대로 장터목으로 일찍 (아침 7시 중산리에서 등반예정)올라가 장터목에 대기자로 올려놓고 저녁 7시까지 초초해 하면서 기다려야 하는지..고민됩니다..애들만 없다면 새우잠을 자도 되고 그냥 비박도 감행하겠지만 애들이 있어서 정말 고민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장터목보다는 거리가 조금 멀지만 불가능한 거리도 아닙니다.
저도 지난 3월1일에 로타리산장에서 1박하고 2일날 천왕봉에서 일출을 봤습니다.
무리하게 장터목을 고집하시는 것보다 로타리 산장에서 편안히 주무시고 조금 일찍 일어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사견이었습니다.
즐거운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