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초보자 하루코스를 질문했었는데,,,
그래서 산행코스는 계획을 잡았는데,세세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산행은 전에 말씀해주신대로
성삼재-노고단-임걸령-피아골갈림길-피아골산장-직전마을-구례읍
이렇게 갈려고 하는데요...
1.노고단에 갈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한 글을
읽으거 같아서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나요?
2. 점심은 피아골산장에서 먹을려고 하는데,도시락 같은걸
판매하나요? 아니면 저희가 컵라면 같은걸 준비해가면,
온수는 제공되는지, 아니면 버너두 준비해서 온수를 직접
해결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산행코스는 계획을 잡았는데,세세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산행은 전에 말씀해주신대로
성삼재-노고단-임걸령-피아골갈림길-피아골산장-직전마을-구례읍
이렇게 갈려고 하는데요...
1.노고단에 갈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한 글을
읽으거 같아서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나요?
2. 점심은 피아골산장에서 먹을려고 하는데,도시락 같은걸
판매하나요? 아니면 저희가 컵라면 같은걸 준비해가면,
온수는 제공되는지, 아니면 버너두 준비해서 온수를 직접
해결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2) 모든 산장에서는 컵라면과 과자, 음료수류, 그리고 약간의 비상용품들을 팔고 있으며 컵라면과 커피, 차등은 물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주지만 그외에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줍니다. 산장지기는 산밑에서 지게로 짊어지고 올라와서 주말에 몇 사람 오는 등산객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데, 거기에다가 컵라면을 가지고 가서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면 무지무지하게 얌체스런 행동이니까 옆에 있는 등산객에게 부탁하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도시락 같은 거는 없습니다. 산장이나 매점 같은 건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해 가는 게 제일 좋고, 정 부족한 게 있으면 돈을 주고 사던가 아니면 옆에 있는 등산객에게 부탁하는 것이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