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제목이 답변하는 입장으로 되어 있는거 같아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1) 일요일 밤차(11시50분)로 내려가기에 남원역 도착이 새벽4시26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행길이기에 아무래도 사람들의 움직임을 쫓아가야 할 거 같아서 넉넉잡아 시간을 정했습니다. 설악산을 홀로 등반할때와 비슷한 생각에서 비롯된 계획입니다.
2) 기차로 남원까지 가서 그리고 여행객들의 틈에 섞여서 지리산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3) 홀로 갑니다.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서 말입니다.
4) (비전문가임을 밝히며) 가지고 있는 배낭크기는 25-2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취사도구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완전준비 되어 있구요, 침낭류는 친구녀석에서 쉽게 빌릴 수 있습니다.
5) 비박에 대한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6) 지금의 상태로서는 아주 우수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수영을 꾸준하게 해 주었더니 몸의 상태는 최상입니다.
p.s. 지라산은 열정 하나로 찾아가기에는 위험이 따르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정보는 저를 더욱 혼란스럽게만 합니다. 괜찮으시면 수고스럽겠지만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1) 일요일 밤차(11시50분)로 내려가기에 남원역 도착이 새벽4시26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행길이기에 아무래도 사람들의 움직임을 쫓아가야 할 거 같아서 넉넉잡아 시간을 정했습니다. 설악산을 홀로 등반할때와 비슷한 생각에서 비롯된 계획입니다.
2) 기차로 남원까지 가서 그리고 여행객들의 틈에 섞여서 지리산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3) 홀로 갑니다.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서 말입니다.
4) (비전문가임을 밝히며) 가지고 있는 배낭크기는 25-2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취사도구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완전준비 되어 있구요, 침낭류는 친구녀석에서 쉽게 빌릴 수 있습니다.
5) 비박에 대한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6) 지금의 상태로서는 아주 우수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수영을 꾸준하게 해 주었더니 몸의 상태는 최상입니다.
p.s. 지라산은 열정 하나로 찾아가기에는 위험이 따르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정보는 저를 더욱 혼란스럽게만 합니다. 괜찮으시면 수고스럽겠지만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2)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해 볼 때, 화엄사에서 시작하는 종주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코스는 2박 3일이면 되니까 나머지 시간에는 산행이 아닌, 지리산 주변의 볼거리를 찾아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3) 배낭을 최소한 45리터급 이상으로 빌려 보시되 앞으로도 계속 지리산을 찾으실 거라면 아예 이번에 60리터급으로 하나 장만하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4) 산장을 예약하는 게 제일 급한 일이니까, 예정일보다 보름 이전에 코스를 확정해야 합니다.
5) 왼쪽에 있는 메뉴에서 "코스별 세부계획"을 열어보시면 종주산행에 대한 몇 가지 안내가 있으니 먼저 읽어보시고 보충 질문을 해주세요. 급하면 전화로 해도 좋습니다.(02-3468-9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