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부능선 하봉~~쑥밭재~~왕등재가 이 코스가 통제 잖아요.언제 부터 통제지는 모르지만 메니아라는 사람들이 이 코스로 많이 가고 잇네요. 어떻게 생가합니까?
국립공원에서 소홀히 하는것 아닌가요 통제가 풀리기만 기다리고 잇는 사람으로써 화가 나네요!!
혹시 비법정 코스가 언제 풀릴까요?
다름이 아니라 동부능선 하봉~~쑥밭재~~왕등재가 이 코스가 통제 잖아요.언제 부터 통제지는 모르지만 메니아라는 사람들이 이 코스로 많이 가고 잇네요. 어떻게 생가합니까?
국립공원에서 소홀히 하는것 아닌가요 통제가 풀리기만 기다리고 잇는 사람으로써 화가 나네요!!
혹시 비법정 코스가 언제 풀릴까요?
<비지정등산로>를 산행하는 행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악법도 법은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 법규가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전체가 결정하는 것이니까(그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일단 지키면서 잘잘못을 가리고 그 과정에서 내 의견을 적극 피력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국립공원 공단에서 그 너른 지역을 다 지킬 수는 없지요. 산장 관리하는 데에만도 얼마나 정신이 없던가요(엊그제 KBS-1TV 제3지대 방영)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는 풀리지 아낳을 것 같습니다. 나도 "태극종주"를 무척 하고 싶지만 여기저기 자꾸 등산로를 뚫어놓으면 정말, 우리 반돌이는 어디서 살라는 말입니까? 아쉬운대로 참는 수밖에요.
백두대간 구간에도 출입금지 구간이 더 늘어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점점 그 구간에 다가서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