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에서 12일사이에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9일밤 서울에서 출발할 예정인데요.
첫째날 1박은 벽소령에서 예약을 하였는데,
둘째날의 2박을 장터목에서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어쩔 수 없이 세석으로 하였습니다.
이럴 경우에 셋째날 세석->장터목->천왕봉->백무동 코스를 통하여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인원은 30대초반의 남자 6명입니다.
등산경력은 거의 초보라고 할 수 있죠.
아무쪼록 좋은 가르침을 바랍니다.
9일밤 서울에서 출발할 예정인데요.
첫째날 1박은 벽소령에서 예약을 하였는데,
둘째날의 2박을 장터목에서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어쩔 수 없이 세석으로 하였습니다.
이럴 경우에 셋째날 세석->장터목->천왕봉->백무동 코스를 통하여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인원은 30대초반의 남자 6명입니다.
등산경력은 거의 초보라고 할 수 있죠.
아무쪼록 좋은 가르침을 바랍니다.
8월 11일> 벽소령산장-세석산장(숙박)
8월 12일> 세석산장-천왕봉-장터목산장-백무동
위 일정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11일의 일정, 벽소령산장-세석산장 구간은 3시간 30분(천천히 가도 4시간)이면 충분한데 나머지 시간에는 뭐 할겁니까?
12일의 일정도 충분합니다. 세석-장터목(2시간)-천왕봉(1시간 15분)-장터목(1시간 10분) 점심식사하고 하산-백무동(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