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싸이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 주 주말에 1박 2일로 지리산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에 초보여서... 일정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기저기 보고는 있는데 처음이라 감도 잘 안 잡히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대략의 코스는...
구례->성삼재->노고단(택시로 이동할 예정)->노고단에서 다시 왔던 길 돌아 내려올 생각입니다. 2명이서 가는데 산행은 둘다 처음이고 해서... 살짝 맛보기..^^;;;->지리산 온천에서 1박 후->화엄사 혹은 천은사...
별로 효율적인 움직임은 아닌 것 같으나... 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싸이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 주 주말에 1박 2일로 지리산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에 초보여서... 일정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기저기 보고는 있는데 처음이라 감도 잘 안 잡히고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대략의 코스는...
구례->성삼재->노고단(택시로 이동할 예정)->노고단에서 다시 왔던 길 돌아 내려올 생각입니다. 2명이서 가는데 산행은 둘다 처음이고 해서... 살짝 맛보기..^^;;;->지리산 온천에서 1박 후->화엄사 혹은 천은사...
별로 효율적인 움직임은 아닌 것 같으나... 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어디서 떠나는지, 몇 시에 올라가는지, 등산화나 아이젠 정도는 있는지 등등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말이지요.
택시는 성삼재까지 올라갑니다.(단, 눈이 내리지 않았을 경우) 성삼재에서 노고단산장까지는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넓고 평탄한 길로 일반인의 경우에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막판 10분 정도만 산길) 노고단산장에서 다시 노고단고개까지 10여분 돌계단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다면, 노고단산장에서 컵라면이나 떡을 사먹고 화엄사길로 걸어서 내려오거나(4시간 정도), 아니면 피아골계곡으로 내려오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