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몇번 가본뒤로 산의 매력, 특히
지리산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는데 올해만 벌써 3번이나 다녀오고(1번 종주),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런데 장비라곤 아직 등산화 밖에 없어서
시간 나는대로, 또 여유가 생기는대로 등산 장비를 하나씩
구입하려합니다.
앞으로 지리산에 가게 되면 며칠씩 묶을 계획인데,
그렇게 될 경우 필수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종주 한번한후 나름대로 생각해 놓은 것들은 있지만(한번은 악천후 때문에 하산한적이 있는데, 거기에도 준비를 해야 겠더군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할듯 싶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자면 2인용텐트, 등산화, 취사도구, 아이젠 뿐입니다.^^
지리산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는데 올해만 벌써 3번이나 다녀오고(1번 종주),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런데 장비라곤 아직 등산화 밖에 없어서
시간 나는대로, 또 여유가 생기는대로 등산 장비를 하나씩
구입하려합니다.
앞으로 지리산에 가게 되면 며칠씩 묶을 계획인데,
그렇게 될 경우 필수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종주 한번한후 나름대로 생각해 놓은 것들은 있지만(한번은 악천후 때문에 하산한적이 있는데, 거기에도 준비를 해야 겠더군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할듯 싶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자면 2인용텐트, 등산화, 취사도구, 아이젠 뿐입니다.^^
지리산에서 텐트는 필요없습니다. 배낭은 있으시겠지요? 그렇다면 최소한의 필수장비는 다 갖추고 있네요. 내 경우에는 다음의 장비가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1) 헤드랜턴(국산, 조흥산업, AA배터리 2개×2조)
2) 등산용 칼(스위스, 아미나이프, 기본형)
3) 우비(국산, 비닐, 3천원)
4) 버너 바람막이(국산)
5) 자바라식 물통(국산)
6) 침낭(국산, 파일 소재)
7) 매트리스(국산, 일명 빨래판)
8) 공기 베개(비닐제품)
9) 지팡이(국산, 3단, 완충스프링)
10) 스패츠(겨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