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잠시 쉬면서 여행다운 여행 한번 가려구 지리산을 택했어요.
혼자는 용기가 안 서고 해서 동생과 동생의 남자친구와 함께 이번주 8,9,10일날 2박3일로 갔다오려구요.
헌데 정말 다들 첨이구 좀 망막해서요.
코스는 대충 구례로해서 화엄사와 노고단 피아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2박3일로 적당할까요.
글구 지금 지리산 환경이 어떤가요.?아직 눈이 많이 남았을까요?
나름 알아보고 있는데 더 구체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
혼자는 용기가 안 서고 해서 동생과 동생의 남자친구와 함께 이번주 8,9,10일날 2박3일로 갔다오려구요.
헌데 정말 다들 첨이구 좀 망막해서요.
코스는 대충 구례로해서 화엄사와 노고단 피아골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2박3일로 적당할까요.
글구 지금 지리산 환경이 어떤가요.?아직 눈이 많이 남았을까요?
나름 알아보고 있는데 더 구체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
노고단에 올라가면 눈을 구경할 수는 있지만 듬뿍 쌓인 것이 아니고 녹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별로 깨끗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직접 갈 수는 없고(주능선은 지금 입산금지) 다시 내려왔다가 구례-직전마을은 버스 타고 가서 피아골산장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