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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질문과답변>김수훈의 초보산행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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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9 09:40

침낭 및 자켓

조회 수 8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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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침낭 충진재로서 오리털 말고도 인공화학사(표현이 맞는가 모르겠습니다)도 영하 20도 정도 강추위에 견딜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했을 때 오리털이나 인공화학사를 선택하라하시면 무엇을 선택하실건지요?
(도이토인가요 거기서도 침낭이 나오는데 인공사인데 영하 20도에도 견딘다고 되있어요..믿어도 되는건지요)
요즘 지리산에 갈때도 우모복 필히 챙겨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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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훈 2003.10.29 09:57
    어쩌다 보니 집에 침낭이 4개나 되더라구요. 2개는 "재생솜"을 넣은 싸구려인데 원래는 여름에 해변가에서나 쓸 용도이지만, 지리산에서도 여름에 산장에서 잘 때는 괜찮습니다. 한 개는 이름이 어려운 인공화학섬유인데, 겨울에도 뱀사골이나 치밭목 산장에서 잘 때도 추운 줄 몰랐습니다.(텅 빈 세석산장에서만은 빼고)
    백두대간 산행을 하면서 야영을 했는데 당시 외부 온도가 영하 6도, 텐트 안은 0도 상황이었는데 추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 바람에 즉각 오리털침낭을 또 하나 샀지요.
    결론: 지리산만 다닌다면 고품질의 인공화학섬유로 된 침낭도 되겠지만,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난다면 오리털이나 거위털 침낭을 사겠습니다.
    지리산이든 백두대간이든 여태까지 산에 다니면서 오리털자켓은 갖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겨울에 야영이나 비박을 한다면 모를까, 정상적으로 산장에서 잔다면 우모복까지는 좀...(참고로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아, 물론 배낭 무게에 자신이 있다면 없는 것 보다야 있는 것이 훨씬 좋지요.
  • ?
    Shunji 2015.03.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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