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 좋은 정보들만 얻어가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처음으로 직접 문의드립니다.
1482번 글과 같은 코스로 1박2일 계획을 세웠었는데 장터목산장 예약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숙박장소를 로터리산장으로 예약했습니다.
8/14(0:00서울남부터미널출발) ▶ 진주 ▶ 거림 ▶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 ▶ 천왕봉 ▶ 로터리산장(1박) ▶ 중산리(8/15하산)
지리산이 초행인 후배들(남1명, 여1명)을 안내(저도 그리 고수는 아닙니다만 ^_^;)하게 되서 혹시 무리한 코스가 아닌지 걱정입니다. 저 혼자서라면 할 수 있겠는데...
만일 무리라면, 잘 알려진 코스(중산리>장터목산장>천왕봉>로터리산장(1박)>중산리)대로 가야할까요?
특별히, 거림을 생각한 이유는 세석평전을 꼭 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참, 늘 운동을 하는 후배들이라 둘 다 체력은 아주 좋습니다. 여자후배도 등산을 자주 다니고요.
(- -)
(_ _)
(^_^)
항상 눈팅으로 좋은 정보들만 얻어가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처음으로 직접 문의드립니다.
1482번 글과 같은 코스로 1박2일 계획을 세웠었는데 장터목산장 예약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숙박장소를 로터리산장으로 예약했습니다.
8/14(0:00서울남부터미널출발) ▶ 진주 ▶ 거림 ▶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 ▶ 천왕봉 ▶ 로터리산장(1박) ▶ 중산리(8/15하산)
지리산이 초행인 후배들(남1명, 여1명)을 안내(저도 그리 고수는 아닙니다만 ^_^;)하게 되서 혹시 무리한 코스가 아닌지 걱정입니다. 저 혼자서라면 할 수 있겠는데...
만일 무리라면, 잘 알려진 코스(중산리>장터목산장>천왕봉>로터리산장(1박)>중산리)대로 가야할까요?
특별히, 거림을 생각한 이유는 세석평전을 꼭 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참, 늘 운동을 하는 후배들이라 둘 다 체력은 아주 좋습니다. 여자후배도 등산을 자주 다니고요.
(- -)
(_ _)
(^_^)
아침식사 후, 진주 출발(06:20) → 거림(08:00) → 매표소(08:20) → 1.3km 이정표(08:50/09:00) → 2.4km 이정표(09:40) → 북해도교(10:10) → 3.9km 이정표(10:50/11:20) 샘터에서 휴식 → 남부능선 갈림길(12:00) → 세석산장(12:20/14:00) 점심 → 촛대봉(14:20/14:30) → 꽁초바위(15:30) → 장터목산장(16:10) → 천왕봉(17:30/17:50) → 로터리산장(19:20)
전반적으로 너무 시간에 쫓기는 산행이 되기 쉬우며
로터리산장 도착이 너무 늦은 감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산장에 자리가 없어지는 수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도착 신고 마감이 19시)
2) 돈을 조금 더 투자하면 좀더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주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원지>라는 곳에서 내려서 택시를 탑니다.(택시는 서울에서 떠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055-972-0752,7755 요금은 25,000~30,000원 정도)
원지(03:00) → 거림(03:40/05:00) 아침식사 → 매표소(05:20) → 1.3km 이정표(05:50/06:00) → 2.4km 이정표(06:40) → 북해도교(07:10) → 3.9km 이정표(07:50/08:20) 샘터에서 휴식 → 남부능선 갈림길(09:00) → 세석산장(09:20/11:00) 점심 → 촛대봉(11:20/11:40) → 꽁초바위(12:40) → 장터목산장(13:20/14:00) 휴식 → 천왕봉(15:20/15:50) → 로터리산장(17:20)
3) 중산리-유암폭포길-장터목산장 코스는 그다지 "잘 알려진" 코스는 아닙니다. 초보자의 경우 지루하게 느껴져서 힘이 더 드는 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