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그디어 떠납니다. 생활속의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버려둔채 떠납니다. 2박 3일 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지리산을 다시 간다는 마음에 어릴적 소풍가기 전날의 즐거운 마음이 새록 새록 피어 오르는 군요. 김수훈 선생님 그동안의 답변 감사합니다. 다녀온후 인사 드리지요. 이곳에 들리는 모든이에게 행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