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내리는 비 덕분에 모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8월에 움직일 구간(예정)입니다.
8월 2일 여원재-치재(1박 민박예정)
8월 3일 치재-중재(2박 민박예정)
8월 4일 중재-육십령
8월 15일-16일 육십령-빼재
위의 계획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시간상으로는 넉넉하다고 봅니다) 이왕 시작한 것이니 시간이 날 때마다 움직여볼 것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하루종일 내리는 비 덕분에 모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8월에 움직일 구간(예정)입니다.
8월 2일 여원재-치재(1박 민박예정)
8월 3일 치재-중재(2박 민박예정)
8월 4일 중재-육십령
8월 15일-16일 육십령-빼재
위의 계획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시간상으로는 넉넉하다고 봅니다) 이왕 시작한 것이니 시간이 날 때마다 움직여볼 것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육십령-빼재 구간은 1박 2일에 넘어가기가 무척 힘이 들던데요. 육십령에서 할미봉을 넘어가는 구간이 워낙 급경사인데다 거리가 멀어서 말이지요. 1박 2일로 하면 숙박지가 향적봉대피소로 해야 하는데 육십령을 꼭두새벽에 출발해서 향적봉대피소에 컴컴할 때 도착했었습니다. 만일에 비박 준비가 되어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아참, 88고속도로 통과할 때 지하통로를 이용하세요. 우리는 몰라서무단횡단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