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처음 가본 지리산 다시 한번 찾으려고 합니다.
작년에 갔던 코스는 노고단-벽소령(1박)-세석-장터목-천왕봉 하산해서 1박 이었습니다.
올해는 하루짜리 코스로 가볼려고 합니다.
남부능선코스를 약간 변형해서 백무동-한신계곡-세석산장-삼신봉-청학동. 이렇게 코스를 잡아보니 대략 점심먹을 1시간 포함해서 약 10시간 가량되는 것같습니다. 물론 시간 계산은 김수훈님이 작성해 놓으신 남부능선코스를 참조했습니다.
인원은 남자 둘이고, 날짜는 7월 29일 정도에 감행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6월 초 경에 갔던지라, 날씨가 어떨지, 생각하지 못한 요소는 없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네요.
하루만에 주파할 수 있는 코스인가요?
언제다 좋은 일만 생기시길...
작년에 갔던 코스는 노고단-벽소령(1박)-세석-장터목-천왕봉 하산해서 1박 이었습니다.
올해는 하루짜리 코스로 가볼려고 합니다.
남부능선코스를 약간 변형해서 백무동-한신계곡-세석산장-삼신봉-청학동. 이렇게 코스를 잡아보니 대략 점심먹을 1시간 포함해서 약 10시간 가량되는 것같습니다. 물론 시간 계산은 김수훈님이 작성해 놓으신 남부능선코스를 참조했습니다.
인원은 남자 둘이고, 날짜는 7월 29일 정도에 감행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6월 초 경에 갔던지라, 날씨가 어떨지, 생각하지 못한 요소는 없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네요.
하루만에 주파할 수 있는 코스인가요?
언제다 좋은 일만 생기시길...
다만, 그동안 남쪽지방에 큰 비가 내렸으니까 한신계곡의 등산로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세석산장(전화 0131-45-1601)이나 백무동 매표소(전화 055-963-1260)에 확인해보고 떠나는 게 좋겠습니다.
여름이니까 백무동에서 산행을 최대한 이른 시각에 시작해야 더위에 고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