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시외버스 터미널 건물의 왼쪽 끝으로 가면 재첩국을 파는 할머니들이 몇 분 계신다. 아침 7시를 전후해서 집에서 손수 끓였다는 재첩국을 한 동이씩 가지고 나와 파는데 아침 일찍 버스를 기다리면서 2천원 짜리 한 대접을 주욱 들이키면 아주 그만이다. 말만 잘 하면 공기밥도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고, 아니면 김밥 한 줄 싸 갖고 가서 같이 먹으면 아침 한끼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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