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구례구에 새벽 4시쯤 도착합니다.
그리구 성삼재에서 바루 종주 시작해서
2박 3일로 널널 코스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중간 대피소를 연하천으로 할지 벽소령으로 할지
고민되네요. 연하천으로 하자니 새벽부터 걷는데 너무 시간이 남는건 아닌지, 벽소령으로 하자니 다음날 구간이 너무 짧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1박2일로 가기에는 힘에 부칠것 같구..
천천히 여유있게 가려고요.
조언말씀 부탁해요.
그리구 성삼재에서 바루 종주 시작해서
2박 3일로 널널 코스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중간 대피소를 연하천으로 할지 벽소령으로 할지
고민되네요. 연하천으로 하자니 새벽부터 걷는데 너무 시간이 남는건 아닌지, 벽소령으로 하자니 다음날 구간이 너무 짧아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1박2일로 가기에는 힘에 부칠것 같구..
천천히 여유있게 가려고요.
조언말씀 부탁해요.
노고단산장에서 아침 먹고, 반야봉 들리고, 여유롭게 가면 좋습니다.
다음날, 연하천에서는 새벽밥 먹고 06시 이전에 출발하시고
장터목산장에도 16시 이전에 도착해서 저녁 일찍 먹고 일찍 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