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2박 3일 준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동행인은 지리산 종주 해본 사람이구요
서울에서 출발하구요
8월성수기 산장예약이 꽉차 어쩔수 없이
첫날 노고단산장-둘째날 세석산장을 예약하였는데
노고단에서 세석까지의 길이가 꽤 길어보여 처음하는 사람으로써
종주가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마지막날 천왕봉 일출을 꼭 보고싶은데 말입니다..
조언과 혹 다른 방편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행인은 지리산 종주 해본 사람이구요
서울에서 출발하구요
8월성수기 산장예약이 꽉차 어쩔수 없이
첫날 노고단산장-둘째날 세석산장을 예약하였는데
노고단에서 세석까지의 길이가 꽤 길어보여 처음하는 사람으로써
종주가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마지막날 천왕봉 일출을 꼭 보고싶은데 말입니다..
조언과 혹 다른 방편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은 초보인 경우- 벽소령과 장터목산장에서 숙박을 하는 게 천왕봉일출과 곁들인 통상적인 일정이지요.
세석에서 숙박을 하고는 천왕봉 일출을 볼 수가 없습니다.
노고단, 세석에서 숙박한다면 "2박3일"보다는 "1박2일"에 가깝지요. 세석에서 천왕봉을 거쳐 하산하는 마지막날의 일정이 무척 힘들겠는데요.
웬만하면 방학기간을 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