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8월달에 2박3일 종주를 꿈꾸며 기다렸는데
결국 극심한 부모님의 반대로 종주를 포기하고 말았어요..
위험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이 다 말리더라구요..
"혼자 가지 마라. 적어도 일행이라도 만들어서 같이가라..."...
결국 이번 9월 3일날 가게 될꺼같은데..
학생이라서 주말만 이용해서 1박2일로 다녀와얄것 같아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요...
1. 천왕봉 일출을 꿈꾸며 가는터라 천왕봉에 가고 싶은데
세부코스란중에서 5번을 보니까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백무동에서 올라야는지 중산리에서 올라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능한 한 오르고 내릴때 조금이라도 덜 위험하고
수월한데로 가려는데 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2. 만약 백무동 코스로 오른다면 4시간이면 오른다는데
산행 초행자도 같은 시간내 오를수 있나요? 광주에서 출발하
껀데 적어도 몇시쯤에는 산행을 시작해야할까요?
3. 성삼재로 계획했다고 백무동으로 우회한 터라 교통편을 잘
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혹시나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4. 초행에 너무 욕심부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좀 더 산행
을 오랫동안 하고 싶은데, 4시간만에 오르는 코스네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1박2일동안 산행을 조금 더 하면서 천
왕봉 일출을 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결국 극심한 부모님의 반대로 종주를 포기하고 말았어요..
위험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이 다 말리더라구요..
"혼자 가지 마라. 적어도 일행이라도 만들어서 같이가라..."...
결국 이번 9월 3일날 가게 될꺼같은데..
학생이라서 주말만 이용해서 1박2일로 다녀와얄것 같아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요...
1. 천왕봉 일출을 꿈꾸며 가는터라 천왕봉에 가고 싶은데
세부코스란중에서 5번을 보니까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백무동에서 올라야는지 중산리에서 올라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가능한 한 오르고 내릴때 조금이라도 덜 위험하고
수월한데로 가려는데 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2. 만약 백무동 코스로 오른다면 4시간이면 오른다는데
산행 초행자도 같은 시간내 오를수 있나요? 광주에서 출발하
껀데 적어도 몇시쯤에는 산행을 시작해야할까요?
3. 성삼재로 계획했다고 백무동으로 우회한 터라 교통편을 잘
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혹시나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4. 초행에 너무 욕심부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좀 더 산행
을 오랫동안 하고 싶은데, 4시간만에 오르는 코스네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1박2일동안 산행을 조금 더 하면서 천
왕봉 일출을 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되어 있습니까? --- 안 됐다면 연기하세요.
노련한 경험자이거나 장비가 충분히 있는 경우라면 그냥 별을 보고 자는 "비박"이라는 걸 하고서도 가능하지만,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초보에다가 제대로 된 침낭도 없을 것 같으니, 어렵습니다.
우선 장터목산장의 예약부터 하고 나서 계획을 세우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