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31일~1월3일까지 지리산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남자4,여자2명입니다.
첫날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가서 새해 일출을 보고
(관리공단 직원 인솔하에 1시 개방한다고 들었습니다.)
벽소령에서 1박, 노고단에서 1박, 화엄사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벽소령 산장 예약을 마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인터넷예약순위는 대기자1순위인데
인터넷예약 대기자는 산장이용에 관해
아무런 적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들은 각자 겨울침낭을 들고가니
비박을해도 무관하지만 여자분2명의 잠자리가 문제입니다.
여자분들의 방은 대게 여유가 있어 괜찮다고는 하던데...
산행리더의 입장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어서
운영자님께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월31일~1월3일까지 지리산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남자4,여자2명입니다.
첫날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가서 새해 일출을 보고
(관리공단 직원 인솔하에 1시 개방한다고 들었습니다.)
벽소령에서 1박, 노고단에서 1박, 화엄사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벽소령 산장 예약을 마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인터넷예약순위는 대기자1순위인데
인터넷예약 대기자는 산장이용에 관해
아무런 적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들은 각자 겨울침낭을 들고가니
비박을해도 무관하지만 여자분2명의 잠자리가 문제입니다.
여자분들의 방은 대게 여유가 있어 괜찮다고는 하던데...
산행리더의 입장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어서
운영자님께 의견을 여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밤이면, 다음날이 평일이니까 어쩌면 평상시 주말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아무도 장담은 할 수 없지요), 평소 주말이라면 산장의 홀이나 계단참 같은 곳에도 더 수용을 해서 웬만큼은 건물내에 일단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겨울침낭이라도 비박은 무리이고 취사장 안이라면 그래도 좀 나을 겁니다. 그래도 매트리스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