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좋아하는 초보입니다.
지난 7월 종주때에는 성삼재-세석 12시간 걸렸습니다.
저는 40대 여자이고 10월에 혼자 산행할 예정입니다.
직장때문에 금요일 밤 기차로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도착해야하는 관계로 성삼재에서 백무동까지 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종주코스를 두번으로 나누어서 간다면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까요?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종주때에는 성삼재-세석 12시간 걸렸습니다.
저는 40대 여자이고 10월에 혼자 산행할 예정입니다.
직장때문에 금요일 밤 기차로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도착해야하는 관계로 성삼재에서 백무동까지 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종주코스를 두번으로 나누어서 간다면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까요?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금요일 밤기차로 내려가서 성삼재부터 시작하면 세석에서 자고 다음날, 장터목-천왕봉을 거쳐 하산해서 일요일 저녁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 가능합니다.